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의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초호화 저택이 재조명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집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손예진의 집이 화제가 됐었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달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자신이 사는 고급 저택을 소개한 바 있다.

SBS '집사부일체'
그의 집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아델하우스로 알려졌다.
집 안 곳곳에는 미술품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었고, 갤러리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거실 문을 열고 나서면 잘 꾸며진 테라스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YouTube '100home studio'
방송 직후 손예진의 집이 큰 화제를 모으자, 한 유튜버는 그의 집을 세세하게 분석하기까지 했다.
유튜버의 분석에 따르면 손예진 집에 있는 소파와 의자는 각각 3,500만 원과 1,600만 원을 호가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테리어 가구와 소품들의 가격이 수백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손예진의 고급스러운 저택에 누리꾼들은 "클래스가 다르다", "이제 결혼만 하면 되겠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현빈과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