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요즘애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떤 모임에서든지 톡톡 튀고 싶은 존재감을 발휘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하는 게임이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모델 한현민과 개그맨 김신영이 인기 유튜버 미미여고를 만나 하루를 함께 보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미여고의 자취방으로 향한 한현민과 김신영은 식사를 마친 후 그들과 함께 게임을 했다.
비싼 술 대신 값싼 물을 먹는 것으로 벌칙을 정한 후 시작한 게임은 '세 글자 게임'이었다.

JTBC '요즘애들'
게임 진행 방식은 간단하다.
순서대로 '세 글자'를 외치면 되는데, 이 세 글자로 문장을 이어나가야 한다.
만약 차례가 된 사람이 세 글자로 말하지 못하거나, 전의 문장과 맥락이 이어지지 않은 세 글자를 말하면 벌칙을 받게 된다.
또한 문장이 끝나는 순간에는 게임도 끝나므로 마지막 문장을 말한 사람 또한 벌칙을 받는다.

JTBC '요즘애들'
이날 VCR을 통해 한현민과 김신영이 한 게임을 본 출연진들은 '세 글자 게임'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특히 게임을 하던 와중 MC 유재석이 "저도"라며 두 글자를 마치 세 글자인 척 길게 늘어뜨려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들이랑 해봐야겠다", "연습해봐야지", "술 대신 물 마시는 것도 웃겨"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친구들과 함께 '세 글자 게임'을 진행해보고 싶다면 영상 속 '요즘 애들' MC들과 함께 연습해보자.




JTBC '요즘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