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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생일파티에 '해외 스타' 코스프레하고 온 연예인들

배우 정려원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절친들과 함께 '유명인 따라 하기' 콘셉트 파티를 개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analoves'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배우 정려원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절친들과 함께 '유명인 따라 하기' 콘셉트 파티를 열었다.


지난 19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콘셉트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시안이랑 비슷하게 하고 오기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주인공이자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로 변신한 모습이다.


사진 속 똑닮은 헤어스타일과 패션은 누가 진짜 안나 윈투어인지 헷갈릴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oanaloves'


절친 가수 손담비는 영화 '펄프 픽션' 주인공 우마 서먼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재현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디자이너 제시카는 '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의 메이크업 특징을 그대로 따라 했다.


이외에도 공효진, 소이 등 많은 연예인이 유명인 따라 하기 콘셉트 파티에 동참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oanaloves'


한편, 정려원을 비롯한 손담비, 한예슬, 소이 등은 무려 17년 동안 절친한 사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정려원은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지인들과 특별한 날에 콘셉트 파티를 즐긴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