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CBC 'Q INTERVIEW'
영국의 유명 록밴드 '오아시스'의 전 리더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가 다시금 한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캐나다 CBC 'Q INTERVIEW'(큐 인터뷰)에 출연한 노엘 갤러거는 지난 4월 3일~4일 진행된 내한 공연을 언급했다.
노엘 갤러거는 "한국은 공연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나라"라고 말하며 한국의 '떼창' 문화에 크게 감명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 관객들이 '리브 포에버'(Live Forever)를 함께 열창할 때의 기분을 잊을 수 없다"며 정말 "멋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엘 갤러거는 오는 7월 ‘안산 M밸리 록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