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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자랐다"···훌쩍 커 벌써 '고등학생' 되는 '아내의 유혹' 니노 근황

지난 2009년 종영한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니노로 분한 배우 정윤석의 근황이 화제다.

인사이트SBS '아내의 유혹'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아내의 유혹'에서 야무지게 대사를 소화하던 교빈(변우민 분)과 애리(김서형 분)의 아들 니노를 기억하는가.


최근 다수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니노로 알려진 배우 정윤석의 근황이 화제다.


2003년 4월 30일생인 정윤석은 올해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17살 소년이 됐다.


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앳된 얼굴 그대로 몸만 자란 듯한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eongyounseok0430'


짙은 쌍꺼풀과 오뚝한 코 등 서구적인 이목구비는 어릴 때와 다를 바 없지만, 어딘지 모르게 성숙한 느낌이 풍긴다.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야말로 정변의 정석이다", "몇 년 뒤면 수험생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석은 지난 2009년 종영한 '아내의 유혹'으로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아역상을 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KBS2 '굿닥터', MBC '황금무지개', KBS1 '정도전', KBS2 '아이가 다섯'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별리섬'에서는 굵직한 성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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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eongyounseok0430'


인사이트영화 '별리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