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남자친구'서 형 박보검에게 투정 부리다 뽀뽀 세례 받은 피오가 보인 반응

tvN '남자친구' 진혁, 진명 형제가 서로를 위하는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tvN '남자친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진혁, 진명 형제가 서로를 위하는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에서는 진혁(박보검 분)과 진명(표지훈 분)의 형제 케미가 폭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명은 진혁의 험담을 한 절친한 친구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파출소까지 간 진명을 구한 건 다름 아닌 형 진혁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남자친구'


둘은 파출소에서 나온 후 놀이터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진명은 누구보다 형을 먼저 걱정하며 "형 때문에 그런거 아니니 오해하지 마"라고 이야기했다.


진혁은 "우리 진명이 철든다. 형이 미안해진다"고 힘들어했다.


그러자 진명은 "네가 왜. 너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니까"라며 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의 배려에 고마움을 느낀 진혁은 진명을 붙잡고 "진짜 이게 뭐야, 귀여운 얼굴에. 뽀뽀해줄게"라고 말하며 입술을 들이댔(?)다.


진혁의 애정 어린 스킨십을 받아줄 법도 하지만 진명은 냉정하게 그를 밀쳐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돈독한 형제애가 돋보였던 이날 '남자친구'는 7.9%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남자친구'


Naver TV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