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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서 춤추다 사진작가에게 혼난 올해 '41살' 공유

배우 공유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흥부자'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YouTube '매니지먼트 숲'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공유가 넘치는 장난기로 촬영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의류 브랜드 '디스커버리' 화보 촬영에 나선 공유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YouTube '매니지먼트 숲'


이날 공유는 다채로운 색상의 패딩을 모두 찰떡같이 소화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던 공유는 슬그머니 장난기를 드러냈다.


그는 촬영 중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정체불명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매니지먼트 숲'


장난꾸러기 같은 공유의 표정과 춤사위에 사진작가는 "이거 진지하게 해야 돼요"라고 한마디를 건넸다.


사진작가의 말에 차분하게 촬영을 이어가던 공유는 다시 한 번 꿈틀거리며 춤을 췄다.


유행이 한참 지난 춤을 꼬물거리며 추던 공유는 "하나 걸리겠지"라며 귀엽게 웃음을 터트렸다.


인사이트YouTube '매니지먼트 숲'


YouTube '매니지먼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