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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탄 후에도 "일하러 간다"며 '맘찢' 수상소감 전한 방탄소년단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서울가요대상'에서 수상한 대상의 기쁨을 누릴 시간도 없이 곧바로 음반 작업을 하러 움직였다.

인사이트YouTube '방아방아'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상 수상의 기쁨을 누릴 시간도 없이 곧바로 음반 작업을 하러 갔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9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대상은 방탄소년단이 가져갔다. '본상'과 '최고의 앨범상'까지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총 3관왕을 차지했다.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리더 RM을 시작으로 각각 감사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소감이 끝난 후 MC 신동엽은 "오늘 끝나고 어디를 갈 생각이냐"라고 물었다.


인사이트Twitter 'bts_bighit'


마이크를 잡은 슈가는 "저희가 앨범 작업 중이어서 또 일하러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팬들은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가여웠는지 아쉬움 담긴 함성을 질렀다.


지난 한해 전 세계 한류 열풍을 이끈 방탄소년단은 근 6개월 동안에만 무려 51개의 상을 휩쓸었다.


이는 음악을 향한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프로정신까지 완벽한 방탄소년단", "대상 받을만하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등 그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인사이트KBS Joy '2019 서울가요대상'


YouTube '방아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