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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바보' 탈출하려고 곽동연한테 '각도 강의' 받은 유승호

평소 셀카에 미모를 담을 줄 모른다고 소문난 배우 유승호가 곽동연에게 강의까지 받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dandyoo93'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배우 유승호가 곽동연에게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배우며 '인생샷'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유승호는 자신의 SNS에 배우 곽동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호와 곽동연이 카메라를 보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유승호는 "친절한 강의 고마워.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andyoo93'


그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 중인 곽동연에게 사진 찍는 법 강의를 받은 것이었다.


평소 사진을 잘 찍지 못한다고 소문이 났던 유승호는 셀카를 잘 찍는 곽동연의 뒤에 찰싹 달라붙어 열심히 배웠다.


앞서 셀카를 요구하는 팬들의 말에 유승호는 "제가요. 정말 셀카를 찍어보려고 했는데요. 제 폰이 이상한가 봐요. 아님 내 손이 문젠가. 폰에 있는 예쁜 사진 올립니다. 이게 그나마 예쁜 거예요"라며 서툰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andyoo93'


이후 유승호는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만 공개하거나 각도가 파괴된 셀카만 올렸다.


결국 곽동연에게 강습까지 받은 유승호의 실력은 향상됐을까.


수많은 팬들은 유승호가 직접 찍은 셀카로 실력을 인정해주길 한마음 한뜻으로 기다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andyoo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