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Cheeze Film'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조병규가 넘치는 반항미와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최근 JTBC 'SKY 캐슬'에서 노승혜와 차민혁의 쌍둥이 중 둘째 차기준 역을 맡은 배우 조병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연일 치솟는 조병규의 인기에 그가 과거 웹드라마 '사이'에 출연하며 선보였던 스타일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웹드라마 '사이'에서 조병규는 풋풋함이 넘치는 남자 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다.
'사이'에서 그는 지금 출연 중인 JTBC 'SKY 캐슬'에서와는 전혀 다른 단정한 차림으로 훈남 대학생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지금보다 살짝 긴 앞머리를 내린 조병규는 청초한 분위기로 뭇 여심을 저격했다.
앞머리로 이마를 덮어 순한 매력을 뽐낸 조병규는 JTBC 'SKY 캐슬' 극중 쌍둥이 형인 차서준 못지않은 '멍뭉미'를 발산하는 모습이다.
Youtube 'Cheeze Film'
'사이'에서 조병규는 청초한 외모, 사연 있어 보이는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반전미 넘치는 조병규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분위기마저 섹시하다", "와 취향 저격 제대로 당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병규는 2015년 방영된 KBS2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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