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 긍정 협의중
개그우먼 박지선이 가수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과의 전속계약을 최종적으로 조율하는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a KBS2 예능 '유희열과 스케치북'
개그우먼 박지선이 가수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에서 한솥밥을 먹을 예정이다.
7일 오전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박지선이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테나뮤직은 박지선과의 전속계약을 최종적으로 조율하는 단계에 있다"며 "현재 양측이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박지선이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을 계획한 것은 평소 유희열과의 친분이 두터웠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KBS2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과 스케치북'에서 '수질검사 하러 왔어요'라는 코너로 친분을 다져왔다.
한편, 박지선은 전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소속사 없이 활동해왔다.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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