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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한 지 한참인데"···사복보다 '교복'이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배우 5인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한참 지난 20대임에도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스타를 함께 알아보자.

인사이트왼쪽부터 유승호, 신예은, 김동희 / SBS '복수가 돌아왔다', 대성 마이맥, Instagram 'kim_d.he'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입을 수 없는 교복은 10대만의 전유물이다.


그와 동시에 가장 빛나는 순간인 청춘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런 교복을 20대가 되어서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스타들이 있다. 심지어 사복보다 교복이 훨씬 더 잘 어울린다는 반응도 얻는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한참 지났음에도 교복을 입고 동안 미모를 과시하는 스타가 누구인지 함께 살펴보자.


1. 유승호


인사이트SBS '복수가 돌아왔다'


1993년 생으로 올해 26살이 된 유승호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흠잡을 데 없는 교복 핏을 과시했다.


교복과 어우러진 유승호의 완벽한 비주얼은 브라운관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싱그러운 햇살 아래 교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유승호를 보고 있자면 학창시절 풋풋한 첫사랑이 떠오른다.


2. 김보라


인사이트JTBC 'SKY 캐슬'


김보라는 지난 2004년 KBS2 '웨딩'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앳돼 보이는 외모로 데뷔 이후 꾸준히 학생 역할을 맡아온 김보라는 JTBC 'SKY 캐슬'에서 김혜나를 연기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큰 눈망울과 어딘지 모르게 순수해 보이는 김보라는 올해 25살을 맞았다.


3. 김동희


인사이트Instagram 'kim_d.he'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뜨거운 사랑을 얻었던 배우 김동희 역시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에이틴'에 이어 JTBC 'SKY 캐슬'에 출연 중인 김동희는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훈훈한 선배 포스를 풍겼다.


올해 21살인 김동희는 교복을 입고 특유의 '멍뭉미'를 한껏 뽐내기도 했다.


4. 신예은


인사이트Instagram '__shinyeeun'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신예은은 올해로 21살을 맞이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실제 학생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신예은은 트레이드 마크인 '칼 단발'과 독특한 교복 스타일링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도하나 병'을 유행시켰다.


5. 박보검


인사이트tvN '남자친구'


올해 26살인 박보검은 현재 출연 중인 tvN '남자친구'에서 놀라운 교복 소화력을 과시했다.


박보검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교복마저 찰떡같이 소화해 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얀 와이셔츠 안에 검은색 목폴라를 매치한 박보검은 마치 학교에 진짜 있을 법한 훈훈한 선배를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