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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제일 이쁘다 말해줄게"···가사 예쁜 남친송 'Childish' 발표한 램씨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LambC(램씨)가 재즈 기반의 포근한 감성을 담은 새로운 싱글 'Childish'(차일디쉬)를 발매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해피로봇레코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램씨가 재즈 기반의 부드러운 사운드를 통해 특유의 포근한 감성을 담은 새로운 싱글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LambC(램씨)가 디지털 싱글 'Childish'(차일디쉬)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Green is the new Black'(그린 이스 더 뉴 블랙)이라는 EP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파트로 발매됐다.


'Childish'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표현이 낯 뜨겁고 눈치 보인다고 생각하는 커플에게 '연인을 위해 당당히 다 말해주고 표현해주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해피로봇레코드


이번 싱글에서 램씨는 작사,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리코딩, 믹스, 마스터링까지 진행하며 전천후 뮤지션 다운 면모를 보였다.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의 관계자는 "Part 1이었던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2월과 4월에 'Green is the new Black : Part 2, 4'를 램씨의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3월에는 Part 3를 정식 발매하고 상반기 중 이 싱글들과 신곡들을 더해 EP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램씨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지는 MPMG WEEK의 'live THEY 2019 : School', 'Another Nice Day #20'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는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YouTube 'GENIE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