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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서 '지코 저격설' 해명하며 세상 억울한 표정 짓는 피오

블락비 멤버 피오가 지코를 저격했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블락비 멤버 피오가 '지코 저격설'을 직접 해명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600회 특집에는 피오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녹화에서 피오는 블락비의 거취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소속사를 설립해 독립한 지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피오는 지코를 저격했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의견에 대해서도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yojihoon_official'


지난해 11월 지코를 제외한 블락비 멤버 6명이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재계약했다.


당시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코 광고물이 부착된 사진 한 장과 함께 "형 왜 혼자 있어? 오늘따라 술 당기네. 그냥 맥주일 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박경 역시 지코와 이름이 같은 음료수 사진을 올리며 "너 왜 혼자 있냐. 오늘따라 맛이 쓰네. 그냥 음료일 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두 사람의 농담기 섞인 글에 일각에서는 '지코 저격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바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피오는 이를 해명하며 한껏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피오를 억울하게 만든 '지코 저격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까.


한편, 이날 방송될 '라디오스타'에는 피오 외에도 이름과 팀을 바꾸고 새롭게 리셋한 스타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