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7~9세 어린이 맞춤 영어교육 상품 '초통영' 출시

사진 제공 = 윤선생

윤선생, '흥미'와 '학습성과' 제공하는 '초통영'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윤선생이 본격적인 영어 수업을 앞둔 아이들을 위한 상품을 내놓았다.

14일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7~9세 맞춤 영어학습 상품인 '초통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통영'은 '초등학교에서 통하는 영어'의 줄임말로, 본격적인 공교육 영어수업을 앞둔 예비초등·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읽기, 말하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2개월 과정으로 '초통영 파닉스 완성 패키지(6개월)'와 '초통영 말하기 완성 패키지(6개월)'로 구성됐다.

'초통영 파닉스 완성 패키지(6개월)'는 영어 읽기의 기초가 되는 글자와 소리와의 관계를 익힐 수 있어 보는 대로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초통영 파닉스 완성 패키지(6개월 과정) / 사진 제공 = 윤선생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교재 18권, 미니북 22권과 알파벳 쓰기 노트, 게임북, 그림사전 등 다양한 교구도 함께 제공한다.

또 '초통영 말하기 완성 패키지(6개월)'는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실생활 영어표현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특히 교재와 교구뿐 아니라 집중적으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는 기능인 '스피킹 버스(SPEAKING BUS)'가 학습 애플리케이션에 포함돼 있어 게임처럼 재미있게 말하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들은 스피킹 버스를 통해 버스를 타고 마을을 탐험하며 만나는 다양한 3D 캐릭터와 대화하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외국 여행지에서 현지인을 만났을 때의 상황과 유사하다.

해당 패키지에는 교재 30권, 게임북, 손가락 인형세트, 팝업북, 단어블록, 맘스가이드 등이 포함돼 있다.

초통영 말하기 완성 패키지(6개월 과정) / 사진 제공 = 윤선생

초통영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학습 애플리케이션

초통영을 사면 학습 앱이 무료로 제공된다. 학습 앱의 가장 큰 특징은 부모의 도움 없이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는 점이다.

아이가 학습 앱을 실행하면 1대1 맞춤학습 솔루션에 따라 매일 30분씩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목소리를 녹음해 단어장·스토리북을 만들거나, 학습 결과물을 주위에 공유할 수 있다.

또 560여 편의 영상 콘텐츠도 포함돼 흥미 있는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윤선생

초통영은 각각 1개월 단과패키지, 6개월 완성패키지, 그리고 파닉스와 말하기를 모두 학습할 수 있는 12개월 마스터 패키지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문교사의 방문 관리를 원할 경우, '아웃풋 코칭서비스'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아웃풋 코칭은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윤선생 전문교사가 집으로 방문해 다양한 도구와 교수법을 활용해 발화 활동 위주로 학습을 지도하는 서비스다.

윤선생은 초통영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까지 각 패키지에 따라 10%~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체험팩 무료 증정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