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화생방' 가스에 당황한 육성재에 먼저 방독면 채워 준 '군필' 형 양세형

SBS '집사부일체'가 실제 화생방 훈련을 체험하는 양세형과 육성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양세형이 동생 육성재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배우 최민수가 새로운 사부로 출연해 '두려움을 견뎌내는 법'을 전수했다.


이날 최민수는 두려움을 격파할 훈련장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이끌었다.


최민수는 "내가 생각하기에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견뎌내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양세형과 육성재에게 화생방 훈련을 제안했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최민수는 촬영하고 있던 제작진까지 내보냈고 철저하게 내부를 폐쇄했다. 


그렇게 양세형과 육성재의 실제 화생방 훈련이 시작됐다.


화생방 가스는 서서히 강해지기 시작했고 양세형과 육성재는 독한 연기에 눈물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했다.


이에 최민수가 제자들에게 방독면 착용을 허락했다. 하지만 방독면 착용 경험이 없던 육성재는 안절부절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양세형은 독한 가스와 미숙한 방독면 착용으로 당황하던 육성재를 발견했고, 자신의 방독면 착용을 미룬 채 동생 육성재를 챙겼다.


육성재가 방독면 착용을 완료하자 세형은 그제서야 자신의 방독면을 쓰기 시작했다.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육성재를 챙기는 형 양세형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동생을 위한 양세형의 세심한 배려를 지켜본 이승기와 이상윤은 "세형이가 이 상황에서 막내부터 챙기네", '세형이 형 군필자라고 성재 먼저 챙겨줬어"라며 감탄했다.


화생방 가스에 당황하는 육성재를 챙기는 듬직한 양세형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Naver TV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