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동생 그룹’ TXT 수빈의 굴욕 1도 없는 ‘넘사벽’ 과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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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선보인 그룹 TXT의 두 번째 멤버 수빈의 떡잎부터 남다른 외모가 벌써부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동생격 그룹 TXT 멤버 수빈(SOOBIN)의 과거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수빈은 14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2번째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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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을 보면 멤버 수빈은 180cm가 훌쩍 넘는 키와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내추럴한 후드티를 입었지만,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왕자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날렵한 콧날과 부드러운 눈빛 덕에 꾸미지 않아도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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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역시 "외모 눈부시다", "빅히트 열일하네", "빨려들 것 같아"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오전 0시 연준(YEONJUN)을 공개한 데 이어 수빈을 공식 멤버라 밝혔다.

나머지 멤버 역시 점차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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