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시청자들이 '파국이' 김병철 인성이 제일 좋다 말하는 이유 4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SKY 캐슬' 속 악독한 모습 때문에 시청자에게 미움을 받았던 차민혁(김병철 분)이 재평가 받고 있다.


지난 11일 JTBC 'SKY 캐슬'에서는 김혜나(김보라 분)의 죽음을 둘러싸고 각 가정의 아이들이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민혁은 김혜나와 싸웠던 자신의 딸 차세리(박유나 분)가 의심을 받자 손을 꼭 잡으며 편을 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차민혁을 재평가하기 시작했고, 소소한 근거들로 그가 인성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과연 차민혁의 인성이 좋다고 평되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 보자.


1. 클럽 MD라며 무시당하는 딸 세리를 끝까지 옹호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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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에 다닌다고 거짓말을 한채 부모님이 보내준 돈을 마음대로 쓰던 차세리는 사실 클럽에서 MD 일을 하며 지내왔다.


이에 차민혁은 "클럽에서 술이나 마시고 춤이나 추러 다니는 애"라며 차세리의 일을 무시했다.


하지만 그는 사실 딸의 편이었다.


강준상(정준호 분)이 "우리 애들 중 인성에 가장 문제가 있는 건 당신 딸이야"라고 하자 차민혁은 화를 내며 "이 새X야. 우리 세리는 클럽 MD야! 기획, 마케팅, 고객 유치까지 다하는 프로페셔널. 얼마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사는데"라며 딸을 치켜세웠다.


2. 저녁식사로 아내가 컵라면 줘도 '칼 귀가'해 집밥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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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혁의 부인 노승혜(윤세아 분)는 남편이 쌍둥이 아들을 가둬놓고 공부를 시켰던 스터디룸을 부숴버렸다.


이에 차민혁은 화를 내며 노승혜의 신용카드를 자르고 생활비로 생활하라고 통보했다.


스터디룸을 원상복구 시키라는 압박도 이어졌지만 노승혜는 저녁을 컵라면으로 내놓으며 반발했다.


노승혜는 "도무지 주부를 존중할 줄 모르니 밥상 차리는 일이 얼마나 수고로운 일인지, 정성껏 차린 저녁을 먹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그것부터 깨닫게 해주려고요"라며 남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초라한 밥상에도 차민혁은 꼬박꼬박 귀가해 컵라면으로 저녁을 먹어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3. 가족이 자기만 빼놓고 외식해도 이해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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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괴롭히는 스터디룸에 대한 화를 참지 못하고 부숴버렸던 노승혜는 이후 자식을 데리고 외식을 하러 나갔다.


결국 차민혁만 혼자 남았다.


외로울 법도 하지만 차민혁은 외식 후 집에 돌아온 아이들에게 "엄마랑 맛있는 거 먹었냐"라고 물어보며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4. 아내와 손잡고 왈츠도 추는 로맨틱한 남자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SKY 캐슬'에서 차민혁은 아내 노승혜를 자신의 마음대로 조종하려 하고 자식들의 학업을 압박하는 인물이다.


엄청난 야망 때문에 까칠하기만 할 것 같던 차민혁은 사실 로맨틱한 면모를 갖췄다.


아내와 함께 춤을 추는 달달함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은 차민혁은 기회가 있으면 노승혜와 함께 왈츠를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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