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이라면 정말 '노답'일 것 같은 'SKY 캐슬' 인물 5명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자기 자식을 명문대생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처절한 욕망과 이기심을 적나라하게 담아낸 드라마 JTBC 'SKY 캐슬'.


'SKY 캐슬'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을 만큼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에 대한 관심만큼 드라마 속 인물들의 인기 또한 뜨겁다.


모든 배우가 주인공인 것처럼 각자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내 가족의 구성원이라면 어떨까.


만약 'SKY 캐슬' 캐릭터들이 내가 함께 살아가는 가족 중 한 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같이 살기 제일 힘들 것 같은 인물을 뽑아봤다.


1. 한서진(염정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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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는 한서진은 두 딸의 자녀교육도, 남편의 내조도 완벽한 여자다.


하지만 그는 '곽미향'이라는 엄청난 과거를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


현재 드라마 전개 상 그의 과거가 탄로 난 상태이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두 딸의 교육만을 위해 철두철미한 전략을 세워나갔다.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오직 두 딸의 교육만을 생각하며 잔인할 정도로 냉정함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속마음을 숨긴 채 사람들을 대하는 그의 가식적인 모습은 시청자의 소름을 유발하고 있다.


2. 강예서(김혜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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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똑똑한 두뇌와 어머니의 야망을 유전자로 이어받은 강예서.


그는 오직 '서울 의대'만 바라보며 공부에만 몰두하고 있는 학생으로, 1등을 하지 못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강예서는 독한 성격 때문에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눈초리를 받곤 하지만 그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공부에만 몰두한다.


동생에게 마저 살갑지 못한 강예서가 만약 우리 가족의 구성원이었다면 공부에 방해된다며 온갖 잔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른다. 


3. 차민혁(김병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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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속 가장 큰 야망을 갖고 있는 남자 차민혁.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 후 로스쿨 교수가 된 그는 딸과 두 아들의 교육에 목숨을 거는 인물이다.


특히 어두운 스터디룸까지 따로 만들 정도로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있는 차민혁은 두 아들에게 "꼭대기에 올라가야 한다"라고 늘 강조한다.


'공부 잘하는 자식'을 두고 싶어 하는 그가 우리 가족의 가장이었다면 우리는 지금 어두컴컴한 스터디룸에 갇혀 어려운 문제를 풀고 있을지도 모른다.


4. 차세리(박유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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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생'으로 가문의 자랑이었던 차세리는 사실 모든 게 다 '뻥'인 거짓말쟁이였다.


그는 미국까지 가서 하버드 대학교를 다니는 척하는 엄청난 사기극을 꾸몄다.


그는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거짓말을 꾸몄지만, 차세리의 거짓말은 결국 한 가장을 파국으로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큰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하고 싶은 것, 할 말을 다하며 살고 있다.


5. 강준상(정준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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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상은 학창시절 내내 전교 1등, 학력고사 전국 수석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의사다.


그는 의사 아버지와 명문 여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어머니 사이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난 '금수저'로 이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강준상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최근 그는 친딸인 혜나가 먼저 응급실로 실려왔음에도 야망에 눈이 멀어 병원장 손자를 수술했다. 안타깝게도 혜나는 다른 병원을 찾다 사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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