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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게 맞아떨어져 어제 방송 후 재조명되는 한 누리꾼의 'SKY캐슬' 추측 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스포가 있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누리꾼의 'SKY 캐슬'의 추측 글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추락한 김혜나(김보라 분)가 사망하고, 황우주(찬희 분)가 범인으로 경찰에 체포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SKY 캐슬'의 스포일러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방송이 공개되기 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KY 캐슬'의 주요 전개를 예측한 스포 내용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해당 글에 따르면 김혜나는 병원장 손자의 수술로 인해 결국 사망에 이르고, 황우주는 용의자로 몰려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이는 어제(11일) 방송된 15화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스포가 이렇게 정확할 수 있나", "대본 유출 수준이다", "앞으로의 내용도 전부 맞는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재조명되고 있는 'SKY 캐슬' 스포에는 더 충격적인 내용이 등장한다. 


'예서의 할머니는 혜나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다', '예서가 의대에 붙지만 정신이 이상해지고 강박증이 심해져 정신병원에 다니게 된다' 등의 내용이 그것이다. 


해당 글은 또 모든 가정이 차례로 파국을 맞고 갱생하는 과정이 반복될 예정이고, 가장 처참하게 박살 나는 가정은 승혜, 서진네가 될 것이라고 예고한다.


과연 앞으로 남은 5회의 방영분에는 이 내용이 그대로 담길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