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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연습하는 김종국 앞에서 목숨 걸고 '깐족'거리는 '담력왕' 유세윤

개그맨 유세윤이 복싱 연습하는 김종국에게 다시 한번 겁 없는 도발을 시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뼈그맨' 유세윤이 김종국을 제대로 도발했다.


지난 11일 개그맨 유세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2019 돌아온 담력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에는 샌드백을 치며 진지하게 복싱 연습을 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곧바로 샌드백 뒤에서 김종국을 바라보며 도발을 하는 유세윤이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유세윤은 김종국에게 혀를 날름거리며 얄미운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거기에 촐싹거리는 손짓까지 더해 김종국을 강하게 도발했다.


유세윤의 겁 없는 도발이 절정에 이르는 순간이었다.


이를 지켜본 김종국은 분노했고, 샌드백에 무차별한 펀칭을 가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유세윤은 도발을 멈췄고 잔뜩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겁에 질린 유세윤은 곧바로 링 밖으로 줄행랑쳤다. 하지만 김종국 또한 곧바로 권투 장갑을 벗으며 유세윤의 뒤를 따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의 곁에서 겁 없는 도발을 일삼는 유세윤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얄미운데", "이번엔 진짜 겁먹은 거 같은데?", "목숨이 도대체 몇 개인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을 정색하게 만든 '뼈그맨' 유세윤의 도발을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