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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트렌디한 캐주얼 감성 더한 봄 신상 '에끌라백' 출시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2019년 S/S 시즌을 앞두고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에끌라백'을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ouis_quatorze'


넉넉한 사이즈·가벼운 소재가 장점…'데일리백'으로 제격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루이까또즈가 천연 가죽의 고급스러운 소재감에 실용적인 디자인 더한 '에끌라백'을 선보였다.


11일 태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2019년 S/S 시즌을 겨냥해 '에끌라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끌라백은 어떤 코디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루이까또즈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연출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으며 천연 소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에 와이드 웨빙 스트랩이 매치돼 감각적이다.


내부 수납 사이즈를 넉넉하게 키웠으며 가죽 백이지만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조합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에끌라백은 블랙, 브라운, 블루 3가지 컬러의 데일리 토트백 3종과 블랙 백팩 1종으로 제작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토트백은 미니, 라지 2가지 크기로 구성됐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와이드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줘 편안함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실용적인 사이즈의 백팩은 등에 메고 다닐 수도 있지만 매력적인 손잡이 디테일을 살려 토트백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좋아 패션 피플들의 감각적인 스타일 아이템으로 주목된다.


인사이트Instagram 'louis_quatorze'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에끌라백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조화롭게 융화시켜 루이까또즈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루이까또즈의 기존 고객층과 더불어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타깃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9 S/S에는 '#LIVE’, ‘#LQ'라는 테마로 브랜드의 감성과 트렌드를 살린 디자인을 비롯해 각양각색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