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복수가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유승호의 또 다른 매력이 발견됐다.
최근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유승호(강복수 역)와 조보아(손수정 역)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키스를 하게 된 유승호와 조보아는 진한 스킨십 후 함께 차를 탔다.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운전을 하던 유승호는 조보아의 손을 은근슬쩍 잡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훈훈한 비주얼의 유승호가 미소를 짓자 조보아는 물론 시청자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장면이 방송된 뒤 시청자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었다.
그동안 완벽한 외모와 잔망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던 유승호였지만, 이날만큼은 그의 손이 화제의 중심이었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는 조보아의 손을 잡으며 힘줄이 잔뜩 드러난 채로 '상남자'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평소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조보아에게 애교를 부리며 대형견 같은 모습을 보이던 유승호의 반전 매력이 드러나는 부분이었다.
그의 손을 본 시청자들은 "유승호 손 너무 설렌다", "와 유승호 때문에 진짜 심장 아프다", "손 힘줄 좀 봐... 코피 난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