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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너무 말랐어요ㅠ" 살 쪽 빠진 황광희 보고 속상해 꽉 안아준 피오

과한 다이어트로 살을 확 뺀 황광희의 마른 모습에 절친한 동생 피오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군 복무를 하면서 성공적으로 복귀하기 위해 외모 관리 차원에서 몸무게를 50kg까지 뺐다고 밝힌 황광희.


황광희(32)의 키가 175cm인데 너무 과했던 걸까. 황광희의 너무 마른 모습에 절친한 동생 피오(27)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JTBC '아는 형님' 제작진은 오는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162회 예고편을 선공개 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예고편에는 162회 게스트로 출연할 피오와 황광희의 모습이 나온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교복 패션'을 칭찬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황광희는 "피오는 옷을 역시 잘 입는다. 기럭지가 좋다"라며 "나 피오 이기려다 바지를 심하게 줄였다. 너무 말라 보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피오는 황광의 패션 칭찬 대신 새해 덕담을 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어물쩍 넘기려 한 피오.


하지만 광희는 빨리 패션을 칭찬하라고 재촉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이에 피오는 슬픈 표정으로 "형 너무 말랐다. 너무 말라서 안쓰럽다. 많이 먹어요"라며 황광희를 꽉 안아줬다.


황광희는 진심으로 자신을 걱정하는 피오에게 "야, 너 너무 착해. 랩할 때처럼 해"라고 말했다.


만 30세 남성 기준 키 175cm에 몸무게 50kg이면 체질량지수(BMI) 16.33으로 저체중이다.


황광희의 팬들 역시 피오처럼 "살쪄도 좋으니 많이 먹어요"라며 황광희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