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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비 오는 날 마이크를 써도 '감전'될 위험 전혀 없었던 이유

'주간 아이돌' MC로 합류한 광희가 비 오는 날 마이크를 사용해도 감전될 위험이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인사이트MBC every1 '주간 아이돌'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주간 아이돌' 황광희가 비를 맞으며 무대에 서도 감전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는 새로운 MC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의 신고식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아이돌이 거치는 필수 코스를 간접 경험하는 테스트를 치렀다.


그중에서도 '비 오는 야외무대' 테스트에 나선 세 MC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인사이트MBC every1 '주간 아이돌'


도전에 앞서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인 황광희는 "비 오는 날 무대를 하면서 위험했던 적이 없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당당하게 "감전될 일이 전혀 없었다"라고 답한 황광희는 "다 가짜 마이크였다"라고 덧붙여 보던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황광희의 솔직 담백한 대답에 누리꾼들은 "역시 숨김이라고는 없는 사람이다", "군대 갔다 와도 한결같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광희는 지난해 12월 전역 후 연예계로 복귀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MBC every1 '주간 아이돌'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 관련 영상은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주간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