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박진영이 밝힌 ‘아이유-하니’ 놓친 이유

지난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박진영이 ‘아이유’와 걸그룹 EXID ‘하니’ 등을 놓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JTBC '뉴스룸'​


가수 박진영이 아이유와 걸그룹 EXID 하니 등을 놓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박진영은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JYP 의 시스템을 바꿔가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진영의 말을 들은 손석희 앵커는 "그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흔히 얘기하는 '박진영 씨가 놓친 가수들'이 나온 걸까요? 아이유나 하니 같이…"라며 말을 꺼냈다. 

 

그러자 박진영은 "그건 배우가 어떤 작품을 놓쳤는데 그 작품이 잘 된 것과 비슷한 문제 같다"며 "색깔이 맞지 않았을 수도 있고, 방향이 다른 것이었을 수도 있다. 또 타이밍 문제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그분들이 나가서 더 잘 맞는 분들을 만났기 때문에 잘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24/34'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