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새 드라마서 순백의 드레스 입고 '여신 미모' 뽐내는 '36세' 유인나

인사이트tvN '진심이 닿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연예인 역할 전문 배우' 유인나가 톱스타로 돌아온다.


유인나는 오는 2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 역을 연기한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tvN '도깨비' 속 커플 케미로 사랑받은 이동욱과 유인나의 만남으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tvN '진심이 닿다'


본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의 내용을 엿볼 수 있는 유인나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유인나는 레드카펫 한가운데에서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환히 웃고 있는 유인나에게 폭발적인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레드카펫 양옆에 선 이들은 '나의 여신 오윤서'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든 채 환호했다.


인사이트tvN '진심이 닿다'


그 사이를 우아하게 걸어가는 유인나의 모습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라는 캐릭터다운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화려한 드레스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넘치는 고혹미를 자랑하는 유인나는 극 중 캐릭터와 완벽히 어우러지며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과연 유인나와 이동욱은 어떤 '위장취업 로맨스'로 시청자를 설레게 할까. 두 사람의 케미가 폭발할 '진심이 닿다'는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2월 6일 처음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인사이트tvN '진심이 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