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전해졌다.
9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머리 커트하러 가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는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에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반가움을 더했다.
Instagram 'songilkook'
한층 더 날렵해진 턱 라인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 등 그 사이 삼둥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줬다.
그 모습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듬직함까지 느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쩜 저렇게 다들 예쁘고 귀여울까", "못 본 사이 훌쩍 자랐네", "우와, 팔 길어진 것 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본 삼둥이 모습에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