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복수가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가 치명적인 '댕댕미'를 발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아침에 학교에 가기 위해 일어난 강복수(유승호 분)가 손수정(조보아 분)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강복수와 손수정은 함께 술을 마시고, 거리를 거닐며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했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강복수는 자신의 집 앞에서 술에 취해 잠들었고, 난감해하던 손수정은 강복수 어머니의 권유에 집에서 하룻밤 머물게 됐다.
다음날 잠에서 깬 강복수는 눈앞에 있는 손수정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는 손수정을 향해 "뭐야, 너 왜 여기 있어?"라며 흐트러진 머리를 재빨리 정리했다.
까치집 머리를 한 채 미처 제대로 뜨지 못한 눈으로 손수정을 바라보는 강복수의 모습은 귀여운 대형견을 연상시켰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강복수는 놀란 마음을 진정시킨 후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손수정의 옆에 앉아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는 식사를 하던 와중에도 사랑하는 손수정을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손수정을 위해 맛있는 고기반찬을 직접 손수정 앞에 놓아주며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유승호의 귀여운 반전 모습은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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