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서 파격 변신 시도했다가 '흑역사' 생성해버린 스타 6인

인사이트좌측은 여진구 우측은 유승호 / 크라운제과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TV 속 멋져 보이는 스타에게도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존재한다.


스타들의 '흑역사'는 바로 파격적인 콘셉트로 찍었다가 대중에게 잊히지 않고 몇 년째 회자되고 있는 CF 영상이다.


평소 멋있고 화려한 모습과 달리 일부 스타들은 광고를 찍으며 귀엽고 코믹한 콘셉트를 시도했다.


깜찍하긴 하지만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오는 스타들의 '흑역사' CF 영상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한다.


1. 여진구


크라운제과


여진구는 2005년 9살의 나이로 데뷔해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명품 아역'이라 불렸다.


중학교 3학년 때 찍은 '해를 품은 달'로 인기의 정점을 맛본 여진구는 이후 대망의 '초코하임' CF를 촬영했다.


CF 속 여진구는 해맑은 표정으로 중독성 넘치는 노래에 맞춰 파워풀한 춤을 췄다.


'해를 품은 달' 속 점잖고 아련한 세자 이미지와 확 다른 그의 모습에 여진구의 팬들을 모두 충격에 빠졌다.


2. 유승호


크라운제과


여진구보다 먼저 '초코하임' CF를 찍은 사람은 유승호였다.


유승호는 앳된 얼굴로 "씽씽 얼려라~ 시원하게 얼려라~ 씽씽~ 씽씽~ 미리미리미리 얼려라"라고 노래를 불렀다.


노래와 함께 그는 웨이브가 특징인 웃긴 안무를 소화하며 숨겨온 춤실력을 선보였다.


영상 말미 그는 자신도 재밌는지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따라 웃게 만들었다.


3. 아이유


더샘


아이유는 과거 화장품 브랜드 '더샘'의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제품을 홍보했다.


CF에서 그는 "나는 생각이 좀 다른 여자가 되었다"라는 말을 하며 진하게 화장을 했다.


빨간색과 초록색 아이라인을 들고 아이유는 자신의 눈에 독특한 무늬의 그림도 그려 넣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래... 아이유의 생각이 좀 바뀐 것 같긴 하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4. 샤이니


오뚜기


1990년 대생이라면 모두 한 번쯤 TV에서 샤이니의 '뿌셔뿌셔' 광고를 봤을 것이다.


팬들조차 금지 영상으로 꼽는 해당 CF는 샤이니 멤버들의 박력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샤이니 멤버들은 각기 다른 과자를 들고 등장해 팝핀, 웨이브, 크럼프 등의 동작을 하며 "뿌셔! 뿌셔~ 뿌셔!"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를 불렀다.


5. 이준기


롯데칠성음료


이준기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CF를 찍었다가 무려 13년째 '석류 총각'으로 불리고 있다.


그가 광고 영상에서 불렀던 일명 '석류송'은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자꾸자꾸 예뻐지면 나는 어떡해"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당시 예쁜 미모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이준기는 해당 광고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연신 자화자찬하는 이준기의 모습에 그의 팬들도 "손이 오그라든다"라고 평했다.


6. 류승룡


YouTube 'Official BBQChicken'


영화 '7번 방의 선물'로 제대로 입지를 다진 류승룡은 이후 BBQ 광고를 촬영했다.


그는 이스탄불 치킨 CF에서 간드러지는 노래를 립싱크하며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였다.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독특한 춤사위에 팬들은 보는 내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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