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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 근황 공개 ‘옥상달빛’ 앨범 참여

배우 유승호가 밴드 ‘옥상달빛’의 새 앨범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via '옥상달빛 / OKDAL' /Facebook 

 

배우 유승호가 밴드 '옥상달빛'의 새 앨범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4일 옥상달빛은 페이스북에 "오는 7일에 발매되는 옥상달빛 새 싱글 앨범 '희한한 시대'에 배우 유승호가 참여했다"고 전했다.

 

유승호가 내레이션을 맡은 '희한한 시대'는 옥상달빛 앨범의 첫번째 트랙으로, 유승호가 갖고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잘 녹아있다.

 

또한 이날 옥상달빛 관계자의 인스타그램에는 반듯한 이마에 젠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승호의 훈훈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상달빛 새 싱글 앨범의 3번 트랙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에는 배우 정은채가 참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호, 정은채 두 배우의 지원에 옥상달빛은 "덕분에 정말 더 좋은 앨범이 만들어진 것 같아 굉장히 행복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