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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펑펑 울린 '석희♥요한'의 뜨거운 스킨십

지난 6일 '내 딸의 남자들 4'이 종영한 가운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할 만큼 성장한 석희와 요한의 모습을 본 아빠 홍서범이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홍서범이 딸 석희와 딸의 남자친구 요한이의 마지막 이야기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6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마지막 회에서는 가수 홍서범의 딸 석희와 그의 남자친구 요한이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석희와 요한이는 자연스럽게 두 손을 꼭 마주 잡고 거리를 거닐었다.


연애 초반 스킨십을 부끄러워하던 석희와 요한이는 어느새 제법 연인티를 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석희와 요한이는 가로등 아래 앉아 1박 2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되돌아보며 다정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던 와중 석희는 몰래 준비한 선물을 요한이에게 줬고, 이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석희가 처음으로 요한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는 사실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먼저 요한이를 향해 두 팔을 벌리며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는 석희의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행복하게 서로를 껴안고 있는 석희와 요한이의 모습을 본 홍서범은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글썽거리기 시작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홍서범의 눈물은 어느새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할 만큼 성장한 딸의 모습을 보고 흘리는 아빠의 행복한 눈물이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의 석희의 모습을 지켜봐온 출연진들도 석희와 요한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MC 신현준으로부터 "형님 기분이 어떠세요?"라는 질문을 받은 홍서범은 "행복해요"라고 담담하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고맙고 예쁘게 서로 잘 사랑하면서 만남 이어갔으면 좋겠다"라며 요한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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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 : 아빠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