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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을 내줘야..." 장동민 2층짜리 대저택 왔다가 짠내 폭발한 이상민

이상민이 동생 장동민의 대저택을 방문하며 짠한 일상을 다시 한번 공개했다.

SBS '미운우리새끼'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상민이 동생 장동민의 대저택을 방문하며 짠한 일상을 다시 한번 공개했다.


지난 6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장동민의 단독주택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장동민의 단독주택을 둘러보며 감탄사를 멈추지 못했다. 장동민의 집은 지하와 1층, 2층을 포함해 총 3층 구조였고 무려 10개의 방이 존재하는 대저택이었다.


집에는 게스트룸과 PC방까지 있어 미우새 엄마들과 신동엽까지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이후 이상민과 장동민은 정원에서 비어캔 치킨을 만들어 늦은 저녁을 먹게 됐다.


이상민은 이어 장동민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장동민에게 "집 주인이 이상민에게 부엌을 빼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현재 집주인의 집을 일부 빌려서 쓰는 이상민은 다시 한번 짠한 상황을 말해 안타깝게 했다.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은 "이거 '동민아, 나 네 집으로 들어가야 될 거 같은데?' 라는 소리 같은데"라고 의구심을 가졌다. 


당황한 이상민은 "아니다. 나 정말 불편해서 여기 못 산다. 네가 여기에 공간을 내준다고 해도 단돈 5만 원이라도 돈을 주고 살면 살았지 그냥은 안 산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5만 원은 좀 그렇다. 이제 금액까지 협상 들어오는데? 5만 원은 좀 그렇지"라고 말했다. 


입주에 대한 기대가 있었던 이상민은 "아니다. 진짜 불편하다. 어떻게 다니냐"라고 사양했다. 장동민은 "난 언제든지 오픈돼 있으니까 편하게 해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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