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슈 인스타그램
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기 물렸다. 그것도 같은 데. 잡아야지 꼭!"이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딸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붕어빵같이 닮은 라희와 라율이 한쪽 볼에 모기 물린 자국을 단 채 뾰로통한 표정으로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의 같은 헤어스타일과 의상, 표정과 모기 물린 자국까지 어느 것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곳이 없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 맞네요", "어머, 물려도 어떻게 이렇게 물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