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시상식에서 여친 루시 보인턴에 사랑 고백한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미국 LA에서 열린 '제30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참석한 배우 라미 말렉이 루시 보인턴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라미 말렉이 루시 보인턴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지난 4일 (현지시간) 배우 라미 말렉은 미국 LA에서 열린 '제30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라미 말렉은 달달한 수상 소감을 밝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루시 보인턴에게 고맙다. 그녀는 내 편이자 나의 가장 친한 친구, 그리고 내 사랑이다. 정말 고맙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평소 다양한 매체와 SNS를 통해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의 수많은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지만, 둘은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라미 말렉이 루시 보인턴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이다.


두 사람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와 메리 오스틴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싹 틔었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국내에서 전국 9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Twitter 'J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