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 하고 '청순미 폭발' 시킨 레드벨벳 웬디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자르고 더 예뻐진 미모를 뽐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웬디가 헤어스타일에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는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 아레나 투어 일정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 중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웬디였다.
데뷔 이래로 긴 머리만 고수해왔던 웬디는 오늘(5일)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웬디의 팬들은 웬디가 긴 머리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많이 소화했지만 단발만큼은 하지 않아 늘 목이 말라 있었다.
팬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준 웬디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무색하게 여전히 아름다웠다.
짧은 머리 스타일 덕분에 훤하게 드러난 웬디의 얼굴형과 이목구비는 마치 살아있는 인형과 다름없을 정도로 예뻤다.
뿐만 아니라 단발머리를 한 웬디는 청순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웬디의 모습에 팬들은 "머리가 얼굴 빨이다", "이러나저러나 너무 예쁘다", "리즈 갱신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