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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발 모두 명중" 조교 뺨치는 '사격 실력'으로 '남심저격수' 등극한 걸그룹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 아이돌 그룹 우주소녀 멤버 은서가 우월한 사격 솜씨를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BC '진짜 사나이 300'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진짜 사나이 300'에서 은서가 남자 출연진들의 기록을 깨부쉈다.


지난 4일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백골부대에 가서 훈련을 받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최정예 전투원이 되기 위해 전투사격 평가를 받게 됐다.


전투사격 평가에서 통과되려면 13발 중 12발 이상을 맞혀야 한다. 


출연진들은 예상치 못한 고난도에 긴장했다.


인사이트MBC '진짜 사나이 300'


남자 출연자 중 12발을 기록한 박재민 외에 김재우, 라비, 셔누는 탈락을 맛보게 됐다.


이어서 여자 출연자들의 차례가 되자 아이돌 그룹 우주소녀 은서는 "사격은 되게 자신 있던 평가였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차분하게 사격 자세를 취하던 은서는 두려움없이 총을 쐈다.


인사이트MBC '진짜 사나이 300'


그는 13발 모두를 명중시키며 '사격 에이스'로 거듭났다.


웬만한 남자들보다도 월등한 실력을 보인 은서는 당당한 자세로 총을 들고 퇴장을 하며 멋진 자태를 뽐냈다.


은서는 "나도 몰랐었다. 표적이 넘어간 것도 몰랐는데 만발이라니. 기쁜 마음에 눈물이 났다. 드라마를 썼다"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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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진짜 사나이 300'


Naver TV '진짜 사나이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