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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마크' 백금발 버리고 '리즈 미모' 경신중인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흑발로 염색한 후 청초한 매력을 내뿜으며 미모 전성기를 맞았다.

인사이트Twitter 'twt2323'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흑발로 염색한 후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달 22일 서울시 시민청에서는 '토요일은 청이 좋아' 행사가 개최돼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볼빨간사춘기는 포근한 음색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데웠다.


그중에서도 안지영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이 아닌 흑발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twt2323'


어두운 헤어 컬러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낸 안지영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청초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흑발로 우윳빛 피부를 더욱 환하게 밝힌 안지영은 미모의 정점을 찍으며 뭇 남성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또한 흑발은 금발 시절 안지영 특유의 상큼 발랄함도 한층 배가 시켜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twt2323'


앞서 안지영은 'Red Diary Page.2'의 타이틀곡 '여행'으로 활동하기 위해 데뷔 후 2년간 고수해오던 금발을 흑발로 염색했다. 


금발이던 흑발이던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안지영의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금발 진짜 찰떡이었는데 흑발도 예쁘다", "금발일 때 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지영이 속한 그룹 볼빨간 사춘기는 올해 상반기쯤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