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은 바지'에 불편해 시상식에 집중 못 하는 제니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불편한 바지 때문에 투덜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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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Spinel CAM'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불편한 바지 때문에 투덜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인 방탄소년단, 워너원, 비투비, 블랙핑크, 마마무 등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가수석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시상식을 즐겼다.
YouTube 'Mera'
하지만 이날 제니는 어딘가 불편한지 연신 인상을 써 팬들을 걱정 시켰다.
제니는 결국 못 참겠는지 멤버들에게 자신의 불만을 이야기했다. 그의 입모양은 정확히 "바지가 너무 불편해"였다.
제니는 오랜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시상석에서 짧고, 꽉 끼는 바지를 입고 앉아있어야 하는 게 불편했던 것이다.
이어 제니는 자리에서 옷매무새를 다듬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찡얼대는 모습도 너무 귀엽다", "꽉 끼는 바지 진짜 불편한데", "코디, 제니 바지 좀 편하게 만들어주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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