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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세 살배기 딸' 있었던 신성록

'황후의 품격'에 출연해 뭇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배우 신성록의 반전 가득한 가족관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_sung_rok'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신성록이 반전(?)넘치는 가족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SBS '황후의 품격'에서 열혈 황태자로 변신한 배우 신성록의 가족 관계가 이목을 끌고 있다.


187cm의 큰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배우 신성록을 미혼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다. 


하지만 사실 그는 유부남이 된 지 3년째이며, 슬하에 세 살배기 딸을 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_sung_rok'


신성록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딸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 아내, 딸 세 사람은 카메라 어플을 활용해 장난을 치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여배우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와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신성록은 지난 2016년 6월 비연예인인 아내와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총각인 줄 알았던 그의 반전(?)에 누리꾼은 "진짜 상상도 못 했다", "나만 몰랐던 건가"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_sung_r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