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에프엑스로 컴백하는게 버킷리스트"라 말한 '4년 공백' 루나

인사이트VLIVE 'SMTOW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루나가 자신의 버킷리스트로 '에프엑스 컴백'을 꼽았다.


지난 3일 자작곡 '운다고'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루나는 2019년을 맞이해 그간 자신의 활동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는 오랜만에 만난 팬들의 질문에 답변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인사이트VLIVE 'SMTOWN'


루나는 "에프엑스 컴백은 언제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자작곡으로 활동을 먼저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대답했다.


앞서 에프엑스는 지난 2015년 정규앨범 '4 Walls'를 발매한 이후 약 4년간의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2016년 말까지 SM 스테이션 등을 통해 싱글 음원을 간간이 발매해왔지만 에프엑스의 음악방송 무대는 2015년이 마지막이었다.


인사이트VLIVE 'SMTOWN'


담담하게 팬들의 질문에 답하던 루나는 2019년 신년 계획을 팬들과 함께 세워나갔다.


특히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던 루나는 "버킷리스트니까 이루고 싶은 거니까"라며 '에프엑스의 컴백'이라고 썼다.


팬들도 루나의 에프엑스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지 "루나의 버킷리스트가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한편 루나의 자작곡 '운다고'는 오늘(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인사이트Facebook '에프엑스 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