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군대서 휴가 나온 서은광 형보고 '서른광'이라 놀리는 '잘또' 육성재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휴가 나와 자신을 찾아온 서은광을 '서른광'이라 부르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k_can_do_it'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휴가 나와 자신을 찾아온 서은광에게 새해 덕담을 전했다.


지난 3일 육성재(25)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장에 찾아오신 서른광님"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서른광'은 육성재가 올해 30살이 된 서은광을 부르는 애칭이다.



공개된 영상 속 휴가를 나온 서은광은 팀 막내 육성재를 만나기 위해 그가 일하고 있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육성재는 자신을 찾아온 서은광에게 기분 좋은 새해 덕담을 건넸다.


육성재는 "형, 끝날 때까지 군 생활 잘하고 건강하게 제대해라"라며 그의 건강을 기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ube_official_btob'


서은광은 "고맙다. 내가 대한민국 잘 지킬 테니까 너는 두 발 뻗고 자라"라고 답했다.


이에 육성재는 "두 발 뻗고 못 자지 열 일해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와 함께 건배를 하며 2019년 서로의 활약을 응원했다.


한편, 서은광은 비투비 멤버 처음으로 지난 8월 21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제27 보병사단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어 의무경찰 시험에 합격한 이민혁이 올해 입대 예정이며 다른 멤버들 또한 순차적으로 군 복무할 전망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