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LIVE 'YG 보석함'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올해 18살이 된 방예담의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이 공개됐다.
지난 3일 YG엔터테인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연습생들의 'FLOWER FILM'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저마다 다른 종류의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 강력한 데뷔 후보 방예담은 분홍빛 셔츠와 어우러지는 분홍색 꽃 한 송이를 들고 청량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V LIVE 'YG 보석함'
방예담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능숙하게 촬영에 임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상반되는 방예담의 반전 매력에 팬들은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음악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못하는 게 없다"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팬은 "분위기가 방예담과 완벽히 어울린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방예담은 SBS 'K팝스타 시즌2' 종영 후인 지난 2013년 6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는 최근 'YG 보석함'을 통해 파트를 가리지 않는 곡 소화력과 남다른 끼로 6년 차 연습생 다운 실력을 증명해 화제를 모았다.
V LIVE 'YG 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