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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같은 외모와 다르게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는 이다희 '카페 목격담'

배우 이다희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가 풍기는 외모와 달리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누구보다 도도하고 차가울 것 같은 외모를 소유한 이다희의 '반전 매력'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다 배우 이다희를 손님으로 맞은 누리꾼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해당 누리꾼은 "이다희가 카페에서 음료수를 주문했다"라며 "키도 짱 크면서 구석에 피해 안 가게 서서 뭐 먹을지 고민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런 이다희가 너무 귀여웠다고 설명했다. 주문할 때도 남달랐다는 전언이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누리꾼은 "이다희가 '에…자몽에이드요…에…아메리카노…?에…죄송합니다'라고 주문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메리카노를 주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하고 두 손으로 받아 갔다"라고 설명했다.


은근한 '허당미'도 돋보였다. 이다희는 '감사합니다'라는 말 대신 '감사합ㄴ'라는 엉성한 사인을 남긴 채 사라졌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제로 한번 만나보고 싶다", "내 앞에서 그러면 너무 귀여울 듯하다"라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도도하지만 상처 많은 재벌 3세 강사라로 활약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