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다 내꺼야!" 장나라 관심받는 최진혁 모습에 질투 폭발한 '황품' 신성록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진혁과 장나라가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신성록이 귀엽게 질투하는 면모를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이혁(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써니는 아빠가 정성스레 싸온 음식을 천우빈(최진혁 분)과 나눠 먹었다.


바로 이때, 황제 이혁이 오써니의 방에 들이닥쳐 두 사람의 사이에 불쑥 끼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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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앞서 이혁은 예전과 달리 오써니에게 점점 마음을 빼앗기며 가까워지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혁은 냉큼 두 사람의 중간에 앉아 자신도 음식을 달라며 오써니에게 떼를 썼다.


하지만 오써니는 보란 듯이 천우빈만 챙기는 모습을 보여 이혁의 분노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오써니는 이혁을 향해 "왜 남의 방에 함부로 나타나서 갑자기 친한 척이에요"라고 쏘아붙였다.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이에 이혁은 "이것도 내 것, 저것도 내 것"이라고 말하면서 오써니를 지목해 어색한 상황을 만들었다.


결국 오써니는 방을 그대로 나가버렸고, 이혁은 끓어오르는 화를 참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후의 품격'은 충격적인 엔딩씬까지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Naver TV '황후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