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방탄소년단 정국 "데뷔 때 내가 멋있는 줄 알았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제가 진짜 멋있는 줄 알았어요"


방탄소년단 멤버 '황금 막내' 정국이 자신의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스타들이 자신의 데뷔 무대를 직접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리액션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마마무, 러블리즈가 짜릿했던 자신의 데뷔 무대를 회상했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그중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은 "지민이 형이 모자를 던지고 제가 받을 때, 그런 환호성을 처음 받았다"라며 데뷔 당시의 기억을 설명했다.


"뭔가 짜릿하고, 뭔가가 된 것 같았다"는 그는 "(그때) 제가 멋있는 줄 알았다"고 고백하며 쑥스럽게 웃었다.


데뷔 당시 정국의 나이는 불과 17살이었다.


순수했던 신인 시절의 정국은 팬들의 환호에 우쭐했던 것이다. 자신의 신인 시절 기억을 수줍게 고백하는 정국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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