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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동갑 친구와 함께 '고등래퍼 3' 지원한 래퍼 민티

고교생 래퍼 민티가 친구 샐리와 함께 Mnet '고등래퍼3'에 지원하는 영상을 올렸다.

인사이트YouTube 'Minty'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고교생 래퍼 민티가 친구와 함께 '고등래퍼 3'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달 31일 래퍼 민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Mnet '고등래퍼 3' 지원 영상을 게재했다.


민티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의 팬임을 강조하는 가사를 내뱉으며 독특한 랩을 선보였다.


특히 그간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얼굴을 감춰왔던 민티는 이번 영상을 통해 최초로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Minty'


민티는 흰 피부에 조막만 한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동갑내기 친구 샐리(방서영)의 지원 영상에도 참여했다.


현재 한림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이라고 밝힌 샐리는 가슴골이 드러난 파격적인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이어 그는 침대 위에서 편안한 자세로 여유롭게 랩을 내뱉기 시작했다.


샐리는 청순한 외모와는 상반된 중저음의 목소리를 자랑했고, 가사와 어울리는 손동작과 표정을 취해 보였다.


지원 영상부터 화제를 모은 민티와 샐리. 두 사람이 과연 '고등래퍼 3' 방송에 나와 랩 실력을 뽐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YouTube 'Minty'


YouTube 'Min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