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im_bora9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앳돼 보이는 외모 덕에 신흥 뱀파이어(?)로 각광받는 배우가 있다.
현재 성황리에 방송 중인 JTBC 'SKY 캐슬'에서 우등생 김혜나 역을 맡고 있는 김보라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김보라의 발자취가 담긴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4년 KBS2 '웨딩'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보라는 주로 학생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KBS2 '정글피쉬 2'
KBS2 '내 딸 서영이'
김보라는 지난 2010년에 방송된 KBS2 '정글피쉬 2'를 시작으로 '내 딸 서영이', '후아유 - 학교 2015' 등에 출연하며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9년이 지난 지금도 김보라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고등학생 역을 맡으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9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고등학생 역을 맡은 것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건 한결같이 어려 보이는 그의 외모다.
큰 눈망울과 어딘지 모르게 순수해 보이는 그의 얼굴은 여전히 10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KBS2 '후아유 - 학교 2015'
JTBC 'SKY 캐슬'
귀여우면서도 상큼한 김보라의 얼굴을 보면 20대 중반이라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도 "김보라는 교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아직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 완전 동안이다", "9년 동안 하나도 안 변했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학생연기의 정석을 보여준 김보라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MBC '못난이 송편'

SBS '주군의 태양'
JTBC '그녀의 신화'
SidusHQ
KBS Drama 'S.O.S 나를 구해줘'
sidus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