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9겹' 돈가스 들어가 씹는 맛 환상인 스벅 신상 '커틀릿 샌드위치'

스타벅스 홈페이지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공개하는 신제품마다 탄성을 지르게 하는 스타벅스가 또 한 번 역대급 신메뉴로 '덕후'양산에 나섰다.

지난 2일 스타벅스는 자신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9년 신메뉴 '포크커틀릿 샌드위치'의 소식을 전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제품은 식빵 사이에 돈가스 커틀릿이 들어간 샌드위치다.

Instagram 'gfoodstagram'

샌드위치의 트레이드마크인 돈가스는 무려 '9겹'으로 고기가 겹겹이 쌓인 덕분에 씹는 맛이 살아있다는 장점이 있다.

빵에는 느끼함을 잡아줄 새콤달콤한 소스가 듬뿍 발라져 있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커틀릿을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해당 신제품을 더욱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데워먹는 걸 추천한다.

샌드위치 내부에 잠자고 있는 체더치즈가 녹아들면서 짭짤하고 고소한 맛까지 추가돼 천상의 하모니를 끌어낸다.

Instagram 'subeomigram'

시선을 강탈하는 두툼한 돈가스로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해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일품이다.

현재 제품은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5900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오늘 밤, 돈가스와 식빵의 조합으로 매력적인 궁합을 뽐내는 스타벅스 '포크커틀릿 샌드위치'와 함께 행복을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