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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시크릿 가든' 코트 꺼내 입고 '알함브라' 종방연에 등장한(?) 현빈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방연에 참석한 현빈이 8년 전 착용한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인사이트Twitter 'MNM_HB'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현빈이 8년 전 착용한 코트를 입고 등장해 뛰어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적에서 열린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종방연에 배우 현빈이 참석했다. 


이날 현빈은 찢어진 블랙진에 그레이 계열의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현빈의 패션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시크릿 가든'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의 종방연 사진이 올라왔고, 누리꾼들은 현빈이 착용한 코트가 낯이 익는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의 수소문 결과 현빈이 착용한 코트는 8년 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선보였던 옷과 흡사했다.


현빈이 종방연에 참석하며 입은 코트는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자신의 엄마를 찾아가는 장면과 윤상현을 만나는 장면에서 등장했던 옷과 같은 디자인이다.


해당 옷이 진짜 8년이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누리꾼들은 현빈이 무척 검소하다는 반응이다.


시간이 한참 지난 옷(?)을 입고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 현빈에 팬들은 "8년이 지났는데도 멋있게 소화했네", "기억난다 저 옷", "시크릿 가든 김주원 느낌 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오는 5일 11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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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MNM_HB'